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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65

건강하게 살빼기 프로젝트 - 저녁식단 관리 2일차

오늘 저녁식사 버섯 샤부샤부...? 저녁식사로 약 665kcal라고 한다. 소고기를 포함했으니까 800kcal 정도 식사를 했다. 오늘 아침 겸 점심은 김치볶음밥과 계란 프라이였다. 1500kcal 이상 식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대로 일주일을 유지한다면 분명 1kg 가까이 줄어들거라 생각한다. 오늘 저녁식사 완료 시간은 7시였다. 체지방을 빼기 위해서는 약 20시간의 공복을 유지하라고 했는데 계산대로라면 다음날 3시다. 나에게는 너무 큰 고통이다. 먹는데 가장 진지한 사람. 먹는데 돈 안 아끼는 사람이 난데 그동안 깨어있는데 먹지 못하는 건 스트레스가 매우 크다. 그리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운동하기 위해서는 식사를 해야 한다. 스트레스로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식욕억제 호르몬인 ..

건강하게 살빼기 프로젝트 - 저녁 식단 관리 1일차

건강하게 살 빼기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 오히려 살이 찌고 있다. 매일 점심에 2분 할로 1시간 웨이트를 진행하고, 저녁에 1시간 유산소(인터벌 달리기) 운동을 한다. 그런데 목표했던 몸무게로 도달하고 이후 지속적으로 살이 오르고 있다. 몸 전체적으로 살이 찌고 키로수도 늘었다. 긍정적으로 근육이 붙어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인바디를 측정하니까 지방이 꾸준하게 늘어난 사실에 건강하게 살 빼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저녁식단 관리를 하게 된 이유 곰곰이 생각하니까 저녁에 먹는 양이 점심과 다르지 않게 먹고 있었다. 운동한다는 이유로 조금씩 먹는 양이 늘더니 어느새 점심만큼 먹고 배고프다고 가끔씩 간식까지 먹고 있었다. 이래서 지방이 늘어나지 않았나 추측하게 되었고, 목표했던 몸무게인 64k..

객관적으로 내 상태 점검하기

타인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떨어지거나 높은 상태로 객관화하여 비교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럴 때 우리는 수치 환산을 통해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의 모습을 비교하면 조금은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다. 주로 내가 하는 방법은 카테고리를 만들어 비교한다. 목표(꿈), 경제력, 건강, 기술 이렇게 항목을 만들고 거기에 해당하는 목표와 달성 후 나의 변화된 모습을 기록한다. 목표(꿈)에 대한 지표정의는 궁극적으로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말한다. 나의 목표는 40대가 되기 전 경제적 자립. 일하지 않고 현재의 삶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목표를 두고 경제적으로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방법을 찾고, 어떻게 삶을 유지할지 고민하게 된다. 그러면서 조금 더 세부적으로 3개의 카테고리인 경제력, ..

어떻게 하면 일을 잘 한다는 소리를 들을까?

우리는 무엇을 하면서 잘했다는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다. 이왕 하는 거 정말 잘했다는 칭찬 듣는 게 얼마나 보람차고 일할 맛 날까? 이런 생각에서 사무직 업무를 하는 사람으로 칭찬받고 인정받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분류해본 결과 크게 2가지가 지켜졌을 때 일을 잘했다는 소리를 들었다. 상대방이 원하는 의도를 파악해서 명확하게 수행했을 때 프로젝트를 하면서 상대방이 자료조사를 맡긴 상황이었다. 그런데 자료를 수집해야 할 범위가 너무 방대해 막연하게 자료만 취합하고 넘기면 쓸 수 있을만한 자료가 아니란 생각에 이 자료를 참고하고 최종적으로 보고받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물어보았다. 프로젝트를 예산 결정 담당자라고 하였고, 목적은 추진했을 때 좋은 점에 대한 근거자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는 이 사업..

미라클 모닝 시도할 때 알면 좋은 팁 3가지

미라클 모닝 시도할 때 꿀팁 첫째, 내 상황에 맞춰 아침 일어나는 시간을 조정하자. - 내 적정 수면시간을 찾고, 출근시간에 맞춰 아침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 둘째, 체력을 키우기 위해 꾸준하게 운동한다. - 처음 시작할 땐 한 달 동안 체력증진과 회복률이 중요하다. 몸이 따라오지 못하면 결국 중도 포기한다. 셋째, 아침에 사소한 것부터 조그만 성공경험을 만들자. - 저녁에 내일 아침에 무엇을 해야지! 하고 열정적인 척 내일의 나에게 넘기는데 어차피 못하고 의욕 저하만 된다. 그러니까 소소한 것, 사소한 것부터 하자. 안 해도 문제없는 일들이지만 하면 기분 좋은 일들이 의외로 많다. 예) 아침 차려먹기, 부엌 정리, 화장실 물청소, 잠자리 정리 등 잠자는 시간을 줄이려면 체력이 좋아야 한다. 그리고 일어..

직장에서 서로 껄끄러운 동료와 친해지는 방법 - 상호성의 원리

성향이 닮은 사람에게 호감이 가는 이유 우리는 유사성의 원리를 알고 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자신과 닮은 점이 많은 사람을 좋아한다는 점이다. 차이가 크면 클수록 꺼리는 마음이 커진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비슷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공감대가 많아진다는 점에서 호감이 생기는 이유다. 성향이 다른 사람이지만 친해질 수 있는 원리 유사성의 원리대로 따지면 성향이 반대인 사람은 친해지기 어렵다. 하지만 이를 무시할 정도로 강한 힘을 내는 것이 상호성의 원리라는 점이다. 상호성의 원리는 우리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편안하게 여기고 호감을 갖는 원리다. 상대방이 전혀 다른 성격인데 나에 대해 좋게 얘기하고 인정하는 말을 한다면 당연히 호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는 우리가 갖고 있는 욕구 중 인정받으려는 ..

사회에서 써먹을 수 있는 심리학 유사성의 원리 - 학연, 지연, 혈연이 정말 영향력이 클까?

사회는 인맥 싸움이라고? 한국사람들은 유교문화로 학연, 지연, 혈연을 많이 물어봅니다. 그 저변에는 매우 단순하죠. 같은 곳을 나오면 이야기(스몰토크) 할 주제가 많아지고 공감대가 쉽게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즉, 새로운 사람을 알아가는데 에너지 소모가 적다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맥을 사용하고 호감을 얻어 새로운 무언가를 합니다. 학교생활부터 지금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친한 사람에게 사소한 부탁하기 쉬울까요? 아니면 그냥 데면데면한 사람에게 부탁하기가 쉬울까요? 사소한 부탁이라고 하면 감이 오지 않으니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즐거운 일이 있어서 직장 동기들과 점심 식사 후 당신이 커피를 사려고 합니다. 그런데 회사 근처 커피집이 다 문을 닫았네요. 그런데 당신은 ..

마음을 사로잡은 심리학 - 건강한 연애 단순 노출 효과로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견물생심이란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 물건을 볼수록 그 물건에 마음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사람은 감정이 중립적 혹은 좋은 상황에서 자주 노출되는 순으로 호감도가 변하는 신기한 메커니즘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의 뇌가 자주 노출된 사람 혹은 사물에 익숙해지기 때문이며, 나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기 때문에 호감도가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로버트 자이언스가 1968년에 발견한 현상으로 접촉의 빈도가 잦을수록 그 사람 혹은 사물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현대 심리학에서는 단순 노출 효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흔히 로맨스 영화를 보면 우연히 첫 만남에 사랑에 빠지고 그런 것보단 처음에 단순하게 만나고 두 번째 식당이라거나, 산책할 때 만나게 되고, 세 번째 우연히 만나면서 데이트를 하면서 연애가 시..

[심리학] 마음건강 우선 통제력에 대한 이해

우선 통제력이 무엇일까? 통제력이라는 단어는 아는데 우선 통제력? 먼저 통제력에 대해 3단계로 설명을 하겠다. 첫 번째, 가장 강력한 통제력은 내가 사건 전체를 이해하고, 이를 내가 적극적으로 개입이 가능한 것이고 두 번째는 직접적으로 개입이 어렵지만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최악의 단계는 아무것도 혼자 할 수 없고, 설명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때 사람들은 절망감에 빠져 점점 자신을 포기하게 된다. 사람은 이런 무력감을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다. 이런 것을 시도할 때 우선 통제력이란 것이 발휘된다. 우리의 우선 통제력이 가장 잘 나타날 땐 변명을 할 게 없을 때 하는 말과 행동이다. 예를 들어 시험을 망친 날 징크스(미역국 먹어서, 머리를 감고 시험을 봐서) 때문에 그렇다는 이야기를 가..

[심리학] 마음건강 잠재의식을 통해 원하는 것 이루기(금연 등)

우리는 왜 잠재의식에 대해 신경 써야 할까? 일단 좋지 않은 습관을 고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매년 새해에 그런 다짐을 한다. 안 좋은 버릇 혹은 습관은 끊겠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것을 항상 지키지 못한 채 다시 내년의 나에게 맡기고 있다. 우리는 좋지 않은 습관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집착하고 있는 것일까? 이것으로 신경이 거슬리고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왜 멈출 수 없는 것일까? 답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흡연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오늘까지만 내일까지만 이렇게 차일피일 미루면서 자신이 잘 통제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 분명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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