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적인 인간은 무시하는 게 답일까? 개인적으로 악의적인 상사는 무시하는 게 답이라 생각한다. 직장을 벗어나면 남이다. 그렇기에 무시하는 게 최고다. 어차피 영향력 미치는 것은 해당 직장과 연관 된 사람들과 관계다. 군에서 벗어나서 현재 업종에서 종사하며 일하고 있지만 직장과 직군은 너무 좁고 좁은 우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해당 직장을 벗어나면 얽히고 싶지 않다고 마음만 먹으면 얽힐 수 없는 세계다. 그렇기에 악의적인 인간은 퇴근 후 무시하면 좋다. 그게 나를 지키는 방법이다. 다만 직장을 계속 다녀야 하는 상황일 땐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도록 노력하자. 아니라면 강한 적의를 갖고 부서를 벗어나고자 노력하는 게 좋겠다. 직장 동료도 마찬가지로 악의적인 인간이라면 무시하는게 좋다. 일적으로도 얽혀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