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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65

경제적 독립을 위한 하루 루틴 8턴제 구성

내가 생각하는 경쟁사회에서 벗어나는 방법 경제적 독립 사람은 공평하게 주어진 24시간을 잘 활용해야 건강이든, 경제적이든 어떤 부분에서건 좀 더 유리하게 된다. 우리는 노동의 의무라는 사회적 제도에서 무한경쟁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에 놓여있다. 나는 이 환경을 벗어나고자 하려면 경제적인 자유를 얻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라는 시간을 체계적으로 활용해야 가능성이 있다고 느껴졌다. 하루를 24시간으로 놓고 비용적인 측면에서 보면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있다. 이 고정비용을 부담되지 않는 범위까지 최대한 줄여나가는 방법이 경쟁사회를 벗어나는 목표달성을 이루는 게 아닐까 싶어 이 글을 작성한다. 내가 바라보는 24시간 나는 하루라는 시간이 턴제 롤플레잉게임이 떠올랐..

신생아 출산 후 남자 육아휴직 신청

육아휴직을 알아본 계기 나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첫 출근 할 때 일에 대한 기대감과 내 역할에 대한 보람은 이제 사라지고, 하나 둘 쌓여가는 잡무들에 밀려 본업의 색깔이 점점 흐릿해져 가면서 이렇게 일하다 보면 월급도둑소리 듣겠다는 위기감에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싶다는 욕망이 꿈틀거렸다. 이렇게 1년이 지나게 되면서 퇴직이냐 급하게 이직하느냐 고민을 하다가 와이프 임신 소식에 쉬고 싶다는 말을 했고, 흔쾌히 와이프가 육아휴직을 내라고 하면서 관련 제도를 알아보게 되었다. 육아휴직을 알아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바는 이렇다. 남성의 육아휴직은 공공기관마다 규정이 다르고, 우리 회사는 법정 기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각보다 기한이 짧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리고 '공'자 들어가는 집단이지만 남..

직장고민 - 상사와 갈등 문제

직장을 다니면서 느끼는 공통문제 3가지 업무적 스트레스, 금전적인 보상, 사람관계 이 3가지는 어떤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발생하는 문제고, 해결되지 않는 숙제다. 그렇지만 항상 완급이 조절되고 내가 능력이 생기면 채워지는 기회가 생긴다. 그러나 사람관계로 문제가 발생하면 정말 힘들다. 내가 느꼈던 최악의 상사는 가스라이팅 하는 상사였다. 이런 상사하고 일하고 있으면 퇴사왕 이형님은 반드시 퇴사를 고민해 보라고 한다. 가스라이팅 하는 상사 특징 1. 결정을 통보하고 논의하는 척 한다. 2. 싫은 소리, 하기 힘든 소리는 다른 누군가를 통해 한다. 3. 실수해서 혼나는 것과 다른 것으로 공개적인 장소에서 나를 바보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사와 함께 일하는 것은 내 커리어 형성에 매우 나쁜 영향을 끼친..

외부적 요인으로 퇴사를 결정할 때 주의사항 3가지

회사를 다니면 끝까지 남아야 하는지 하루라도 빨리 이직을 하거나 퇴사를 해야하는지 갈피가 안잡힐 때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풍문으로 떠도는 이야기처럼 확실히 이상징후 3개 부분이 있을 땐 꼭 이직 혹은 퇴사를 결심하길 바란다. 내가 이전 직장이 외부적인 요인으로 이직을 하루빨리 단행한 이유다. 첫째, 인사권자 혹은 회계 및 경리업무 담당자가 퇴사를 할 때 전임자가 개인적인 사유로 퇴사하고, 후임자가 왔는데 1년도 안되서 퇴사하고, 그 다음 후임자도 퇴사를 한다면 무조건 빠른 이직을 시도하길 바란다. 이 때 임금이 슬슬 밀릴 수 있는 위기가 발생하게 된다. 둘째, 내가 보고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하나 둘 퇴사할 때 만약 내가 배울 수 있는 롤 모델이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이라면 5~7년차 되었을 때 생각..

직장인 이직과 퇴직 연차별 정리

직장을 다니면서 1년, 3년, 5년, 7년 이렇게 이직 혹은 퇴직의 유혹이 딸려온다. 그럴 때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우선 퇴직 혹은 휴직을 하는 시기는 단 1가지 이유 외에는 도피하는게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휴직 또는 퇴직을 해야하는 시기는 정신정으로 무너졌을 때. 즉, 우울증, 공황장애 등 정신과 진단이 있을 때 휴직 혹은 퇴직을 고민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어떻게 하던지 결과물이 좋지 않을 것이고, 점차적으로 커리어가 망가질 수 있다. 그래서 이 정신적으로 무너진 시기외에는 휴직과 퇴직의 고민을 넣어두고 자기진단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우선, 이직 또는 퇴사를 고민하게 되는 이유는 업무와 성장가능성을 볼 수 없다는 이유로 그런 마음이 많이 들게 된다. 이럴 때 진지하게 진단해보자..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의 이직타이밍 3가지

이직 혹은 퇴직을 해야할 타이밍을 생각한다면 무턱대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만약 이직을 마음먹고 있다거나 퇴직을 굳게 다짐한다면 어떤 부분에서 그런지 살펴보고 시도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내가 이직을 준비하는 시기는 3가지였다. 첫번째, 내 커리어 성장에 벽을 느꼈을 때 이 때 나는 개발자로 있으면서 스스로 개발역량을 키우고 기본적인 코딩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렇지만 업무적인 부분에서는 부족했기에 그걸 보고 따라갈 수 있는 상사와 함께 일하는 상황을 희망했지만 상사가 퇴사했다. 그래서 나도 개발업무로만 커리어를 쌓게되면 결국 똑같은 일하다 나이만 먹겠다는 위기감을 느껴 이직을 하게되었다. 두번째로 이직을 생각했을 땐 경제적인 부분이었다. 100의 노력을 했을 때 최소 50은 얻어야 하..

취업, 나의 브랜드를 높이는 방법 - 자기반성

현재 위치에서 내 브랜드 가치가 어떤지 객관적으로 판단되어야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업무들과 자신있는 상황을 놓고 진지하게 진단해볼 필요가 있다. 스스로에게 현재 직무에서 내 경쟁력이 얼마나 있는지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우선 내 스스로에게 질문한다면 행정적인 부분에서 1년전과 비교했을 때 일취월장했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리고 현재 업무를 하는 부분에서 어떤식으로 규정과 절차를 만들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즉, 기획의 기반인 타당성(이유)를 만들어 내는 역량을 일부 갖췄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당장 퇴사한다면 유사한 업무를 하는 회사에 입사는 할 수 있지만 더 잘하고 나아갈 자신감은 없다. 그래서 포괄적인 현재 스킬을 지닌 상태로 다른 직무에 도전하고 싶다. 만약 ..

직장인 애환 성공하는 사람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성공하는 사람은 함께 일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라는 글을 보고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지금까지 내가 쌓아왔던 경험과 주변인식을 봤을 때 나는 함께 하고 싶어 했던 사람일까 하고 반성하게 되는 글이었다. 내가 첫 대학생활을 했을 때, 나와 함께 하고 싶던 친구 또는 동기가 있었나 생각했을 때 '아니요'였다. 나와 깊게 유대를 쌓은 친구들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나를 찾지 않는 것 같았다. 군생활을 했을 때, 나는 과연 함께 하고 싶던 동료였나? 물어보면 반반이었다. 같은 업무를 하는 사람들은 나와 함께 하고 싶어 했고, 다른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싫어했었다. 찬찬히 살펴보면 다른 사람에 비해 행동이 느리고, 여러 가지를 동시에 하면서 눈에 보이는 실수가 많았다. 하지만 전문적인 판단, 깊게 고민하는 일..

루틴만들기 프로젝트 일주일 루틴 결과

우선 결과적으로 절반의 성공을 이뤘다. 절반의 성공이라는 건 기존에 해왔던 무의식적으로 진행한 행동에 끼워 넣는 일을 만들고 의식한다는 행위가 생각보다 어려웠다. 내가 그런 일을 했었나? 싶은 경우가 있었고, 진행여부도 제대로 된 지 구분이 안 되었다. 그런 이유로 루틴 만들기는 절반의 성공을 했다고 평가했다. 루틴 만들기를 하려고 아침과 저녁 두 파트로 구분 지어 놓았다. 아침루틴은 일어나는 행위 자체가 힘들었고, 저녁파트는 잠자는 행위 자체가 힘들었다. 저녁에 잠을 못 잔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는 욕구와 도파민을 좇는데 너무 길들여져서 그런 것 같다. 저녁에 잠들기 전 루틴을 살펴보면 공부, 잠들기 전 물 한잔, 침대 위에서 웹소설 또는 전자책을 읽다 잠드는데 그 시간이 꽤 길다. 이 잠자는 시..

일기 대신 하루 루틴 만들기

나는 앞으로 생각을 줄여가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가뜩이나 지친 삶인데 더이상 일상생활을 꾸려가려고 생각까지 깊고 길게 해야 한다는 건 앞으로 반짝이며 살아갈 날이 적은 나에게 너무 가혹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습관으로 아무런 생각없이 리스트 만들어서 뚝딱뚝딱 이행하려고 한다. 이미 시행중이기는 하다. 주말 토요일 하루는 아무생각 없이 스트레스 풀 수 있는거 하나씩 해보기. 지금은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격한 움직임이 있는 활동은 자제하는 편이다. 조금씩 체력을 길러가면 그래도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잘 자고, 잘 먹고, 잘 걷고 지낸다. 가끔은 책을 읽고, 게임을 하고, 만화도 보고, 웹소설도 보면서 지친 삶을 보듬고 있다. 매일매일 아침에 하는 루틴은 3가지로 정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식기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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