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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65

[심리학] 사람과 관계 스트레스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까?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최고의 방법 예방하기 예방하기는 바로 상대방이 어떻게 나에게 대할 것인가? 즉, 상대방이 어떤 행동으로 나에게 자극을 줄 것인지 생각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상대방이 A라는 행동을 할 때 흔히 하는 패턴을 상상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내가 스트레스 받을 것 같다 싶으면 피하는 방법을 취한다.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방법 내가 피해도 도저히 안된다 싶을 땐 액션을 취해야 한다. 첫번째, 화내는 포인트를 미리 준비해서 말할 때 자른다. 어느 시점에서 화를 내는지 알게되면 그 타이밍이 다가오기 전 말을 듣고 바로 받아칠 준비를 하는 것이다. 네. 맞습니다. 그렇게 해야 했는데 미처 몰랐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대답하는 것이다. 그러면 상대방이 지적한 ..

[심리학] 협상, 원하는 만큼 얻어낼 수 있는 방법

영화나 드라마에서 종종 나오는 협상을 보면 7:3에서 둘이 5:5, 6:4 이런 식으로 기싸움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범죄영화에서 많이 보이죠. 왜 이런 협상을 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았나요? 가장 현실적으로 배경을 먼저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1. 폐쇄적인 성격의 일 2. 해당 분야의 프로 3. 신뢰(타인의 보증) 이렇게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내막을 살펴보겠습니다. 기싸움을 할 때 금액과 비율을 따져보면 하청의 하청의 하청 이런 식으로 금액이 나눠지는 구조더군요. 가장 먼저 제안한 사람은 반을 주더라도 본인이 다 먹고 나머지가 분할하는 식의 거래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자신이 70%를 갖고 가겠다 말합니다. 여기서 재밌는 심리학이 튀어나옵니다. 바로 앵커링 ..

[심리학] 마음건강, 조언, 충고는 누구를 위한 것일까?

우리는 감정을 충분히 인지하고 표현하면서 지내야 합니다. 그리고 타인의 감정도 수긍해야 하죠. 그렇지만 우리는 그 사람의 감정을 수긍하는 것이지 도와주려고 말하는 것은 잠깐 멈춰주기 바랍니다. 왜 그럴까요? 첫 번째로 상대방의 전체적인 심리상태와 배경을 명확하게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상대방이 갈등이 어디서부터 시작했고, 어떤 감정들이 일어났다가 현재 어느 단계인지 모릅니다. 심지어 고민을 하고 있는 본인마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땐 그저 가만히 듣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충고 혹은 조언을 해줍니다. 비슷한 일은 엄밀하게 말하면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O와 Ω(오메가)는 모양이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릅니다. 이런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충고 혹은 조언을 통해 자기 자신을..

[심리학] 마음건강, 존중받을 권리(이기주의자의 착각)

보통의 사람들은 자기자신을 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급할 것이란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이를 자기중심주의라고 합니다. 이기주의랑은 조금 다른 성격입니다.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나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열이 나는 것 같습니다. 목이 따끔거리고 코도 막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배가 너무 아픈데 응급실에 가니까 원칙은 코로나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아뿔사, 응급실에 무슨 코로나 검사를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았나? 내 앞에 벌써 5명이 줄서있다. 그런데 나는 식은땀을 줄줄 흘리면서 기다리고 있다. 슬슬 불안하다. 배가 너무 아파오는데 이러다 죽는거 아닐까? 지나가는 의료진이 있다. 불러세워 제발 저좀 봐줄 수 없는가 하소연을 하는데 코로나 검사결과를 물어본다. 기다릴 수가 없다. 그런데 의사같..

[심리학] 마음건강, 이미지 트레이닝의 효과(다이어트, 한달에 1키로 감량)

살면서 한 번쯤 이미지 트레이닝이란 말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이미지 트레이닝의 효과와 해야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설명을 들은 적이 없을 것입니다. 물론 들어도 체감되지 않았을 수 있죠. 하지만 이미지 트레이닝이 당신의 생명을 구해 줄 수 있다면 혹은 엄청난 성과를 줄 수 있다면 정말 매력적이겠죠?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정말 목숨을 구할 수 있고, 특별한 노력 없이도 성과를 낼 수 있는지 궁금한가요? 답은 바로, 네. 가능합니다. 일단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과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식단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럼 당신은 일단 비만의 길에서 한발 벗어났습니다. 운동할 때 자세교정에 탁월합니다. 꾸준히 잘 안 되는 자세를 부드럽게 하는 상상을 하면 어느 순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 마음건강, 경청과 찬성에 대하여

우리는 대개 가까운 사이일 수록 말다툼을 벌인다. 그런데 상대방이 정확히 뭘 원했는지 잘 기억하지 못한다. 그런데 다툼이 있고 상대방이 무엇을 원했는지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하면 우리는 '그게 어때서?' 혹은 '그게 그렇게 나쁜가?'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가 다시 감정이 튀어 오를 준비가 된다. 일단 위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면 '정말 나쁘다!' '최악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별거 아닌 진부한 일로 상대방 말을 잘 듣지 않는데 그게 쌓이게 되면 결국 부딪히다 못해 관계마저 해치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진부한 일을 왜 듣지 않고 넘어갈까? 그 이유는 찬성이 곧 동의하는 것으로 무의식적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그러니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게 되면 결국 그 의..

[심리학] 마음치유,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 웃어야 되는 이유

우리는 이 상황에 표정을 들어내는 경우가 참 많다. 아래의 경우 당신은 어떤 표정이 되는지 상상해보라. 시험을 망쳤다. 면접을 형편없이 보았다. 배우자가 당신을 속였다. 자녀가 당신을 매정하다고 비난한다. 분명 비참하고, 우울한 표정이 딱 떠오를 것이다. 당연하다. 그렇지만 앞으로 이 표정을 오래 지속하지 않으면 좋겠다. 심리학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표현하라고 말한다. 자신의 감정을 잘 받아들이고, 타인의 감정도 잘 수용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표정은 감정을 따라가지 않는게 더 낫다. 그 이유는 신체적으로 표현하게 되면 감정이 태도가 되기 때문이다. 차라리 그럴 땐 입꼬리를 살짝 당겨 웃는 모습으로 바꾸자. 뇌는 신기하게 기계적인 반응을 하더라도 그 기분이 들도록 노력하기 때문에 ..

[심리학] 마음치유, 잘 나가는 사람과 비교한다면?

우리는 잘 나가는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끊임없이 불행해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가 많다. 가령 SNS에서 정말 핫 한 여행지에 비싼 스위트룸에서 지고 있는 태양에 아름다운 뒷모습을 찍은 친구의 모습을 보거나 한 때 나보다 못났던 친구의 갑작스러운 성공 소식을 듣거나 밉상이던 사람이 결혼을 잘해서 팔자 핀 경우를 보면서 우울해하거나 질투하면서 스스로를 불행하게 한다. 우린 왜 이렇게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즐겁거나 우울해하는 감정을 느낄까? 그 이유는 자신을 평가하기 위해 타인과 끊임없이 비교하는 본성 때문에 그렇다. 한참 과거 석기시대부터 우리는 나와 다름을 비교해 약육강식에서 진화해온 유전자 때문에 끊임없이 비교를 하면서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하며 생존해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렇게 본능에 가까운 행위를 하..

[심리학] 마음치유, 꼴보기 싫은 동료도 잘 지내는 방법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인지하는 것이 변화한다. 예를 들어 차를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바꾸고 싶은 차는 흰색이고 SUV 차량이다. 이것저것 알아보고 차량을 마음에 담아둔 채 퇴근을 하는데 지나가는 SUV 차량이 왜 이렇게 많이 보이는지 모르겠다. 이런 사례가 인지 변화라고 하는데 이를 더 잘 활성화하기 위해 심리학에서는 '점화 효과'를 사용하라고 말한다. 점화 효과는 무척 간단하고 쉽다. 옛날에 잠시 유행했던 문제가 있는데 이것이 점화 효과와 같은 원리다. 친구에게 : 여덟난장이를 8번 말해봐 친구 : 여덟난장이 ... ... 여덟난쟁이 친구에게 : 신데렐라에서 난쟁이는 몇 명 나오지? 친구 : 여기서 8명이라고 말하거나 7명이라고 말한 사람은 점화 효과를 직접 체험한 것이다. 신데렐라에서는 난쟁..

[심리학] 마음건강, 힘들고 지겨운 일은 어떻게 해야 편안하게 할까?

오래된 자료 정리, 밀린 빨래 개기, 대청소 등 해야 하는데 하기 싫은 이런 일들을 경험했을 것이다. 특히 시험기간. 이 때는 왜 평소에 재미도 관심도 없던 것들이 다 재밌게 보일까? 반대로 좋아하는 게임이나 드라마, 책을 읽다가 방해받는다면 짜증이 올라오는데 이것은 왜 그렇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한 답은 바로 반대로 나를 통제해야 한다. 반대로 통제하기란 싫고 성가신 일을 할 때 의식적으로 이 일을 쭉 해나가서 빠르게 처리해야 하고, 즐겁고 하고 싶은 일은 부분 부분 잘라서 더 즐겁게 느끼도록 뇌를 속이는 것이다. 이는 심리학에서는 습관화습관화라고 말을 한다. 우리의 뇌는 지속적인 자극에 쉽게 피로해지고 그에 비례해 반응이 시들해진다. 가장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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