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에서 내 브랜드 가치가 어떤지 객관적으로 판단되어야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업무들과 자신있는 상황을 놓고 진지하게 진단해볼 필요가 있다. 스스로에게 현재 직무에서 내 경쟁력이 얼마나 있는지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우선 내 스스로에게 질문한다면 행정적인 부분에서 1년전과 비교했을 때 일취월장했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리고 현재 업무를 하는 부분에서 어떤식으로 규정과 절차를 만들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즉, 기획의 기반인 타당성(이유)를 만들어 내는 역량을 일부 갖췄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당장 퇴사한다면 유사한 업무를 하는 회사에 입사는 할 수 있지만 더 잘하고 나아갈 자신감은 없다. 그래서 포괄적인 현재 스킬을 지닌 상태로 다른 직무에 도전하고 싶다. 만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