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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일잘하는 방법 정리 8

직장고민 - 상사와 갈등 문제

직장을 다니면서 느끼는 공통문제 3가지 업무적 스트레스, 금전적인 보상, 사람관계 이 3가지는 어떤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발생하는 문제고, 해결되지 않는 숙제다. 그렇지만 항상 완급이 조절되고 내가 능력이 생기면 채워지는 기회가 생긴다. 그러나 사람관계로 문제가 발생하면 정말 힘들다. 내가 느꼈던 최악의 상사는 가스라이팅 하는 상사였다. 이런 상사하고 일하고 있으면 퇴사왕 이형님은 반드시 퇴사를 고민해 보라고 한다. 가스라이팅 하는 상사 특징 1. 결정을 통보하고 논의하는 척 한다. 2. 싫은 소리, 하기 힘든 소리는 다른 누군가를 통해 한다. 3. 실수해서 혼나는 것과 다른 것으로 공개적인 장소에서 나를 바보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사와 함께 일하는 것은 내 커리어 형성에 매우 나쁜 영향을 끼친..

외부적 요인으로 퇴사를 결정할 때 주의사항 3가지

회사를 다니면 끝까지 남아야 하는지 하루라도 빨리 이직을 하거나 퇴사를 해야하는지 갈피가 안잡힐 때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풍문으로 떠도는 이야기처럼 확실히 이상징후 3개 부분이 있을 땐 꼭 이직 혹은 퇴사를 결심하길 바란다. 내가 이전 직장이 외부적인 요인으로 이직을 하루빨리 단행한 이유다. 첫째, 인사권자 혹은 회계 및 경리업무 담당자가 퇴사를 할 때 전임자가 개인적인 사유로 퇴사하고, 후임자가 왔는데 1년도 안되서 퇴사하고, 그 다음 후임자도 퇴사를 한다면 무조건 빠른 이직을 시도하길 바란다. 이 때 임금이 슬슬 밀릴 수 있는 위기가 발생하게 된다. 둘째, 내가 보고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하나 둘 퇴사할 때 만약 내가 배울 수 있는 롤 모델이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이라면 5~7년차 되었을 때 생각..

직장인 이직과 퇴직 연차별 정리

직장을 다니면서 1년, 3년, 5년, 7년 이렇게 이직 혹은 퇴직의 유혹이 딸려온다. 그럴 때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우선 퇴직 혹은 휴직을 하는 시기는 단 1가지 이유 외에는 도피하는게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휴직 또는 퇴직을 해야하는 시기는 정신정으로 무너졌을 때. 즉, 우울증, 공황장애 등 정신과 진단이 있을 때 휴직 혹은 퇴직을 고민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어떻게 하던지 결과물이 좋지 않을 것이고, 점차적으로 커리어가 망가질 수 있다. 그래서 이 정신적으로 무너진 시기외에는 휴직과 퇴직의 고민을 넣어두고 자기진단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우선, 이직 또는 퇴사를 고민하게 되는 이유는 업무와 성장가능성을 볼 수 없다는 이유로 그런 마음이 많이 들게 된다. 이럴 때 진지하게 진단해보자..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의 이직타이밍 3가지

이직 혹은 퇴직을 해야할 타이밍을 생각한다면 무턱대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만약 이직을 마음먹고 있다거나 퇴직을 굳게 다짐한다면 어떤 부분에서 그런지 살펴보고 시도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내가 이직을 준비하는 시기는 3가지였다. 첫번째, 내 커리어 성장에 벽을 느꼈을 때 이 때 나는 개발자로 있으면서 스스로 개발역량을 키우고 기본적인 코딩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렇지만 업무적인 부분에서는 부족했기에 그걸 보고 따라갈 수 있는 상사와 함께 일하는 상황을 희망했지만 상사가 퇴사했다. 그래서 나도 개발업무로만 커리어를 쌓게되면 결국 똑같은 일하다 나이만 먹겠다는 위기감을 느껴 이직을 하게되었다. 두번째로 이직을 생각했을 땐 경제적인 부분이었다. 100의 노력을 했을 때 최소 50은 얻어야 하..

취업, 나의 브랜드를 높이는 방법 - 자기반성

현재 위치에서 내 브랜드 가치가 어떤지 객관적으로 판단되어야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업무들과 자신있는 상황을 놓고 진지하게 진단해볼 필요가 있다. 스스로에게 현재 직무에서 내 경쟁력이 얼마나 있는지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우선 내 스스로에게 질문한다면 행정적인 부분에서 1년전과 비교했을 때 일취월장했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리고 현재 업무를 하는 부분에서 어떤식으로 규정과 절차를 만들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즉, 기획의 기반인 타당성(이유)를 만들어 내는 역량을 일부 갖췄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당장 퇴사한다면 유사한 업무를 하는 회사에 입사는 할 수 있지만 더 잘하고 나아갈 자신감은 없다. 그래서 포괄적인 현재 스킬을 지닌 상태로 다른 직무에 도전하고 싶다. 만약 ..

공공기관 다니는 4년차 직장인이 하는 고민

한 직장에서 3년이 넘으면서 생기는 고민은 내가 잘하고 있는지, 비젼이 있는지, 내 평판이 어떤지 이런 잡다한 고민을 하고, 결국은 남을까 이직할까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 나는 흔히 남들이 부러워하는 공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당장 현실이 막막하기만 하다. 첫째, 이렇게 일해서 내 성장은 과연 있을 것인가? 둘째, 진짜로 이 일이 즐겁나? 셋째, 직장이 좋아서 기회를 놓치고 있는가? 직장에서 인정받고 일하고 있지만 즐겁지 않다. 오라고 하는 부서가 있다는 점에서 내 존재가치를 느끼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이유는 결국 이곳을 나가게 되면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면 막막하기만 하다. 그리고 집중해서 일해도 정책적인 부분으로 어그러지거나 일한 만큼의 성과물이 나오지 않는 점에서 많이 고민된다. 이런 ..

객관적으로 내 상태 점검하기

타인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떨어지거나 높은 상태로 객관화하여 비교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럴 때 우리는 수치 환산을 통해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의 모습을 비교하면 조금은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다. 주로 내가 하는 방법은 카테고리를 만들어 비교한다. 목표(꿈), 경제력, 건강, 기술 이렇게 항목을 만들고 거기에 해당하는 목표와 달성 후 나의 변화된 모습을 기록한다. 목표(꿈)에 대한 지표정의는 궁극적으로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말한다. 나의 목표는 40대가 되기 전 경제적 자립. 일하지 않고 현재의 삶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목표를 두고 경제적으로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방법을 찾고, 어떻게 삶을 유지할지 고민하게 된다. 그러면서 조금 더 세부적으로 3개의 카테고리인 경제력, ..

어떻게 하면 일을 잘 한다는 소리를 들을까?

우리는 무엇을 하면서 잘했다는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다. 이왕 하는 거 정말 잘했다는 칭찬 듣는 게 얼마나 보람차고 일할 맛 날까? 이런 생각에서 사무직 업무를 하는 사람으로 칭찬받고 인정받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분류해본 결과 크게 2가지가 지켜졌을 때 일을 잘했다는 소리를 들었다. 상대방이 원하는 의도를 파악해서 명확하게 수행했을 때 프로젝트를 하면서 상대방이 자료조사를 맡긴 상황이었다. 그런데 자료를 수집해야 할 범위가 너무 방대해 막연하게 자료만 취합하고 넘기면 쓸 수 있을만한 자료가 아니란 생각에 이 자료를 참고하고 최종적으로 보고받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물어보았다. 프로젝트를 예산 결정 담당자라고 하였고, 목적은 추진했을 때 좋은 점에 대한 근거자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는 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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