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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사람과 관계 스트레스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까?

볼통통알파카 2022. 4. 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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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최고의 방법

예방하기

예방하기는 바로 상대방이 어떻게 나에게 대할 것인가? 즉, 상대방이 어떤 행동으로 나에게 자극을 줄 것인지 생각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상대방이 A라는 행동을 할 때 흔히 하는 패턴을 상상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내가 스트레스 받을 것 같다 싶으면 피하는 방법을 취한다.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방법

내가 피해도 도저히 안된다 싶을 땐 액션을 취해야 한다.

첫번째, 화내는 포인트를 미리 준비해서 말할 때 자른다.

어느 시점에서 화를 내는지 알게되면 그 타이밍이 다가오기 전 말을 듣고 바로 받아칠 준비를 하는 것이다.

네. 맞습니다. 그렇게 해야 했는데 미처 몰랐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대답하는 것이다. 그러면 상대방이 지적한 부분을 수용한다는 기분에 누그러진다.

 

만약 위 방법이 통하지 않고 말꼬리 잡기로 화내고 감정소비를 하는 사람이라면?

두번째, 감정소비를 시작할 때 단번에 잘라야 한다.

제 업무태도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보고 내용이 틀려서 그런 것입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니 상당히 슬프고 지금 저는 상처받았습니다.

이렇게 대답을 해주자. 보통 악질적인 사람 혹은 정말 나 자체가 싫은 사람이 아니라면 아차 싶어서 다시 감정을 누그러뜨린다.

 

사람과 사람간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첫번째, 수긍하기, 즉시 내 감정 말해주기

그냥 저사람은 그런 사람이다. 그러니까 나한테 피해주거나 상처주는 행동을 할 때 즉시 말해주자. 문어체 식으로 말해줘야 그 사람이 당황하여 말을 잠시 고른다. 

당신이 말한 것 때문에 슬프다. 분노한다. 상처받는다. 
앞으로 나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그런 언행을 하지 말아라. 이는 당신이 하는 배려가 아니라 당신과 우리들 사이의 싸움을 피하는 것이다.

두번째, 눈을보고 녹음경고하기

상사와의 관계 혹은 직장인과의 관계에서 쉽게 적용하는 예시지만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감정없는 눈으로 상대방 눈을 바라보고 '~라 말해서 슬프고 상처받았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당황하게 된다. 안하무인으로 말하게 되면 그냥 말없이 핸드폰을 들고 녹음을 켜자. 그리고

'지금부터 말씀하는 내용은 녹음하겠습니다. 업무적인 내용 말고 저를 모욕하는 언사나 폭언, 욕설에 대해 증거수집을 하려고 합니다.' 

이런 생활을 하게 되면 주변에서 또라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지만 일을 깔끔하게만 처리하면 친근하게 대해주고, 스스로 조심하게 된다.

 

목청 큰 사람이 이기는 시대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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