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소개
차량 종류 : EV6 롱레인지 어스
인수년도 : 2021. 8
100% 완충을 하게 된 배경
인수 후 완충 시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여 충전을 해보았다. 비용은 17%에서 100%까지 약 24,000원이 들었다.
그 후 2번째로 완충시 거리가 달라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25%에서 100%까지 충전을 했었다. 이땐 약 20,700원이 들었다.
그리고 최근 3번째로 완충시 거리가 달라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15%에서 100%까지 충전을 했었다. 이땐 약 22,600원이 들었다.
비용 차이는 환경부 충전소와 다른 충전소 비용 차이가 있어 금액차이가 발생했다.
충전 속도는 환경부가 80% 정도 될 때까지 약 20분이면 된다.
완충 후 주행거리는 어떻게 되나요.
완충 후 주행거리는 1차 때 508km였다. 첫 인수 후 주행거리고, 운전 데이터가 없어서 이렇게 나온 것 같았다.
두 번째 완충 시 주행거리는 512km였다. 운전 습관과 평균 주행거리가 영향이 있는 듯하였다.
그리고 최근 완충 시 주행거리는 521km였다. 의외로 주행거리가 팍 늘었는데 2월 말부터 히터를 틀지 않고 주행한 게 영
향이 있나 추측되었다.
완충 후 주행거리 변화에 대한 생각
주행거리는 운전습관에 비례하고, 최근 회생제동을 정말 잘 쓰고 있다. 출퇴근 시 자율주행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런 운전방식이 주행거리를 6.4km에서 7km로 바뀐 게 아닐까 추측한다.
이에 따라 완충된 주행거리가 변화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새 차로 전기차를 추천하나요?
전기차를 타고 여름부터 봄까지 경험을 했고, 차량 유지비와 운전 만족도를 이야기하면 매우 매우 만족스럽다.
하지만 전기차를 구매하는데 첫차로 가져가는 것은 조금 더 생각하고 구매하라고 말하고 싶다.
첫 번째로 전기차에 대한 이슈. 차량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다.
두 번째로 차량 구매비용이 만만치 않다.
사회 초년생 대신 이제 차를 바꿔야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매우 추천한다.
전기차 평균 한 달 연비가 궁금합니다.
전기차로 5일은 약 23km를 주행하고, 주말은 약 100km를 주행한다.
한주에 약 215km 정도를 다니는데 약 2주 주행하고 충전을 진행한다. 그러면 19~21% 정도 남아 있는데 80% 정도 충전을 한다. 이렇게 한 달이면 2 ~ 3번 충전을 진행하고, 약 5만 원 정도 비용이 나온다.
기존 SUV 차량을 운행했을 때 13만 원에 비하면 절반 이상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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