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식단과 체중

치매예방, 염증수치를 줄일 수 있는 생활습관 5가지

볼통통알파카 2023. 7. 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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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수치가 높으면 생길 수 있는 문제

염증수치가 높아지면 면역체계가 무너지게 되고, 다양한 건강문제를 야기시킨다. 보통은 감기에 쉽게 걸리게 되고, 다래끼나 뾰루지 같은 게 발생하게 된다.

좀 더 악화되면 몸이 피로해지고 내부 장기에 염증이 생기면서 기능이 저하되게 된다.

이런 현상이 점점 누적되면 종양이 생기고 결국 외부의 도움 없이는 몸이 회복되지 못하는 경우까지 나아가게 된다.

그런 이유로 염증관리를 철저하게 하면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면 좋겠다.

 

염증을 줄이게 되면 여러 가지 질병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손쉽게 지킬 수 있는 생활습관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균형 잡힌 식단유지하기

채소, 과일, 견과류, 곡물,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한 식단을 유지해야 한다. 여기에는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을 포함시켜 먹는 게 중요하다.

10가지 대표 음식으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녹차, 고구마, 블루베리, 시나몬, 녹색잎채소, 생강, 마늘, 토마토, 아몬드 등이 있다.

 

둘째, 천연식품 섭취하기

가공식품보다는 천연 식품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과일과 말린 견과류, 조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조리식품이 천연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 적절한 운동하기

하루에 30~40분 식후 걷기를 하는 방법은 혈당수치와 염증수치를 낮추는데 매우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근력운동은 염증수치를 높이기 때문에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걷기 운동을 적극 추천한다.

 

넷째,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면시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권장되는 시간은 하루에 7시간에서 9시간이다.

수면을 취하면 면역체계가 활성화되고 그에 따라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수면양이 증가되면서 피로가 풀리게 되고, 스트레스 저항도 강해지게 된다.

 

다섯째, 식사량 줄이기

평소 음식점에서 주문한 식사를 3분의 2만큼만 먹어도 염증수치가 줄어든다. 식사양을 줄이게 된다는 뜻은 

당류, 글루텐 함량 식품,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게 된다는 뜻과 같다. 즉, 염증수치를 높이는 물질을 최소화시킨다는 의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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