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극성수기일때마다 친구들끼리 호캉스를 종종 즐긴다. 매월 5만원씩 소량의 돈을 모으다보니 일년에 한번정도는 비싼 호텔에서 플렉스하며 일상에서 누리지 못했던 사치를 즐기곤한다. 몇년 전부터 이로인해 휴가를 휴가답게 보내는 중. 올해 여름은 우리 셋 다 가보지 못한 프랑스식 인테리어 호텔인 소피텔로 정했다. 생긴지 얼마 되지않아 다양한 후기를 찾을 수 없어서 직접 후기글을 써보기로 한다. 간단히 좋았던 점과 팁을 요약하고, 사진으로 첨부하여 설명해보려고 한다. 좋았던점 같이 간 일행들의 침대 평이 좋았다. 이용했던 객실이 프레스티지 스위트였는데 석촌호수가 한눈에 보이고 롯데월드도 보인다.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다양한 OTT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기존 본인계정 로그인 이용 필수) 화장실 2개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