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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생활 20

신생아 육아 꿀팁 아이 잠재우기 방법

들어가기 앞서 육아에는 답이 없다. 아기를 어떻게 보살펴야 할지 고민이 많은 날 글을 작성한다. 여러 육아책을 보면서 느낀 점은 위 첫 문장처럼 답이 다 다르다는 사실을 한번 더 느꼈다. 그렇지만 각자 육아활동의 노하우가 쌓인 책을 읽다 보면 관통하는 한 가지 주제가 있다. 바로 아이의 수면! 아이가 잠을 잘 자야 나도 편하고, 아기도 편하다는 이야기를 전부 다 말한다. 전체적인 육아 책 내용과 유튜브를 살펴보면 아기의 울음에도 많은 정보전달이 이뤄지는데 흔히 말하는 잠투정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할 수 있다.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은 똑게맘의 육아내용을 참고해 아이 수면을 하는 방법이다. 잠재우기 포인트가 3가지로 보면 된다. 첫째, 아이에게 잠자기 루틴을 만들어 준다. 잠자..

신생아 울음소리 구별 방법 - 던스턴 베이비 랭귀지

아기별로 상황에 따라 우는 시기와 방법이 다르지만 보편적으로 울기 전에 내는 소리가 있다고 한다. 호주의 프리실라 던스턴이라는 사람이 작성한 더스턴 베이비 랭귀지라는 표를 만들어 공유했는데 생각보다 초보 부모에게는 유용한 지표가 된다. 배고픔부터 배아픔, 트림, 졸림, 불편감 이렇게 크게 5가지로 나눠서 울음소리를 표현했다. 1. 배고파요 : 네와 비슷한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 우리 아기 : 네에~로 울기 시작하면 3~4번 울고 잠시 쉬다가 점점 소리가 커진다 - 조치방법 : 밥을 준다. 우리 아기는 모유수유를 하지 않고 분유수유를 하기에 즉시 수유해 줘서 달래준다. 2. 배 아파요 : 에아로 빠른 간격으로 소리를 낸다. - 우리 아기 : 동일하게 에아에 아 이렇게 소리를 내면서 운다. - 조치방법 ..

와이프 임신34주차 임신중독증 부터 출산까지

32주 차가 되었을 때 갑작스럽게 컨디션이 나빠지면서 병원에 가게 되었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수축혈압이 100대에서 왔다 갔다 했던 게 120 후반대로 높아진 게 임신중독증의 시작이지 않을까 싶다. 처음에는 이상하게 등이 아프고, 팔다리가 점점 붓기 시작했다. 흔히 말하는 임신증상이랑 같아서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고, 33주 차 때 병원에서 단백뇨 수치가 낮다고 이야기 듣고 대학병원에 가보라는 말에 한번 진찰받았다. 첫 진찰 때 혈압이 살짝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서 혈압관찰을 해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혈압을 꾸준하게 측정했다. 4일 차 저녁 갑작스럽게 두통과 함께 등이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혈압을 측정하니까 170대가 나왔다. 지체 없이 응급실에 가서 수액을 맞고 돌아왔다. 이틀이 지나 주말 다시 혈압이 ..

남자 육아휴직 간단 정리

육아휴직제도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도.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 제1항에 따라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가진 남녀 근로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도로 최대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육아휴직 기간동안 근속에 포함되어 퇴직금 산정, 연차휴가일수 가산 등에 근속기간이 포함된다. 육아휴직 지급액 육아휴직 기간 1년 이내 통상임금의 80%(상한액 150만 원, 하한액 70만 원)을 육아휴직 급여액으로 지급한다. 단, 육아휴직급여액 중 25%는 직장복귀 후 6개월 뒤 합산하여 일시불로 지급해야 한다. 육아휴직 급여 특례제도 생후 12개월(같은자녀)내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 사용하는 경우, 첫 3개월에 대한 부..

블테기 극복방법 블로그 운영하면서 마주치는 3가지 고민과 해결방법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하고 8개월차. 어느정도 글을 쓰면 되는지 감각도 생기고, 한달 정도 업로드를 안해도 꾸준히 방문하는 사람도 약 300명정도 되는 블로거가 되었다. 첫 1년차 시작할 때는 50명만 들어와도 엄청 행복했는데 그 시기와 비교했을 때 규모도 능력도 성장함을 느낄 수 있다. 블로그 시작 첫 고민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막막하다. 나는 처음에 어떤 글을 써야할지 너무 막막했었다. 그래서 블로그 관련된 책을 거의 30권 넘게 읽은 것 같았다. 도서관에 블로그로 돈 벌었다는 책은 일단 다 빌려봤고, 어떤 주제로 어떻게 써야하는지 대한 책도 수십권을 읽었다. 그렇게 책을 읽으면서 그 서평을 작성한게 내 블로그의 시작이었다. 블로그 진행하면서 두번째 고민 소재가 고갈된다. 책을 읽다보면 그 소리가 저..

경제적 자유를 위한 첫걸음 챗GPT(chat-GPT)

챗GPT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openAI에서 제공하는 chat-GPT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공부하면서 챗GPT와 함께 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수익창출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기본적으로 업무에 활용할 때 나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그리고 공부할 때 쉽게 이하 할 수 있도록 예시를 듣는 방법을 통해 공부 효율을 높이고 있다. 두 가지 측면에서 성장을 도와준다는 점에서 챗GPT는 사용해야할 유용한 도구다. 챗GPT는 일을 참 효율적으로 도와준다. 다만 어떻게 질문할지 모른다면 시간낭비만 할 뿐이다. 나는 한 장짜리 보고서 작성할 때 자료수집을 위해 많이 물어본다. 다양한 시점으로 답을 달라고 하면서 스스로 공부하고, 좋은 키워드는 반영하여 보고서를 작성한다. 그리고 이 보고서를 상사의 스타일이..

블로그 글쓰기 동기부여 방법과 지속적인 글쓰기 노하우

블로그 글쓰기로 얻은 이익 22년 2월을 기점으로 23년 2월 중순이 되면 만으로 1년이 된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생긴 부가수입은 네이버 블로그를 꾸준히 1일 1 포스팅해서 얻은 방문자 수와 광고수익 그리고 체험단으로 얻은 제품과 경험이 인상 깊은 수익이다. 블로그 광고수익은 1년동안 8만 원이 생겼다. 맛집포스팅을 하면서 평균 4만원의 식사를 10번 이상 했다. 제품포스팅을 하면서 생활필수품과 영양제, 식료품, 갖고 싶어 했던 물건들을 갖게 되었다.(약 20만 원) 체험단 활동을 하면서 지출해야 하는 금액이 많이 줄었고, 외식빈도를 유지하면서도 적금을 유지했다. 블로그 글쓰기 노하우 방법은 가장 접근하기 쉬운 독서감상문을 시작으로 매일 먹는 식사와 회식 때 가고 싶은 식당을 방문하거나 데이트할 때 가..

경제적 자유를 위한 23년 돈 모으기 방법 설정 - 년 5천만 원 모으기

23년에는 1년에 5천만 원의 현금을 마련하려고 노력하겠다. 현금이 막연하게 사용되고, 잘 아끼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얼마만큼 수익이 생겼고, 어떤 목적으로 금액을 모으는지 모호해지면서 22년 중반, 경제적 자유 달성이라는 의욕이 꺾였다. 우리 부부 수입은 일정한 직장인 우리 부부는 항상 수입이 일정하고, 안정적인 직장이다.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평생 정년까지 다닐 수 있는 직장이다. 다만 이렇게 살면 딱 아파트 한채 겨우 사는데 평생을 바쳐 살아야 한다. 이런 삶을 꿈꾸지 않았고, 안온하면서도 불쾌한 현실을 쉽게 벗어날 수 없기에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지출통제로 목돈을 만들어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창구를 갖고 싶다. 우리 부부의 수익은 월 450만 원 정도 된다. 이번달의 목표 50만원으로..

일상의 작은 두근거림 대구 오페라 람메르 무어의 루치아 공연

김영하 작가의 에서 나오는 문장처럼 나에게도 여행처럼 나의 일상을 유지시켜주는 약빨이 있다. 바로 다름아닌 음악과 결부된 색다른 경험이다. 물론 여행을 곁들인 나만의 작은 사치이다. 나는 대학생때부터 학교에서 주최하는 여러 프로그램, 아르바이트 등을 적극 활용해서 돈이 생기기만하면 줄곧 쇼핑이 아닌 공연 티켓을 예매하는 데에 모두 소비하곤 했다. 직장인이 되고나서부터는 (코로나 이전시기에는) 매번 콘서트, 뮤지컬, 발레 등 공연을 지역을 마다하지않고 찾아다녔는데 불쑥불쑥 일부러 일상에 끼워넣은 나의 낭만적인 경험은 지루한 하루, 일주일을 넘어 지루한 한 해를 새롭게 만들어 준다. 아 몇년도는 어떤 공연을 봤던 해였지. 하고 기억을 할 정도로 나에게 공연은 크나큰 추억 자산이다.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방구..

신혼생활 2022.08.14

싱그러운 여름의 아침식사 재료로 좋은 것(생블루베리, 살구)

요즘 푹 빠져있는 아침식사 재료는 바로 블루베리와 살구이다. 특히 블루베리는 냉동 블루베리가 아닌 생블루베리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이 참 좋다. 블루베리로는 양이 차지 않아 7~8월에만 즐길 수 있는 상큼한 살구와 같이 씻어서 먹으면 정말 여름의 맛이다. 상큼하고 싱그러운 맛. 예전 The edit life 유투브에서 에디터M이 생블루베리를 추천한 기억이 있어 비싸지만 마트에서 조심스럽게 생블루베리를 담아 아침에 시식해보았는데 지난 날들의 나는 냉동블루베리 맛에 익숙했던 탓에 생블루베리의 맛이 너무나도 생소하게 다가왔다. 이렇게 블루베리가 맛있는 식재료였다니. 감탄이 나올 따름. 매일 아침 의식으로 오로르의 클래식 큐레이션에서 보내주는 클래식을 들으면서 과일을 먹고있는데 이렇게 예쁜 흰 그릇에 과일..

신혼생활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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