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기개발/마음 자기치유 25

[심리학] 마음치유, 잘 나가는 사람과 비교한다면?

우리는 잘 나가는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끊임없이 불행해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가 많다. 가령 SNS에서 정말 핫 한 여행지에 비싼 스위트룸에서 지고 있는 태양에 아름다운 뒷모습을 찍은 친구의 모습을 보거나 한 때 나보다 못났던 친구의 갑작스러운 성공 소식을 듣거나 밉상이던 사람이 결혼을 잘해서 팔자 핀 경우를 보면서 우울해하거나 질투하면서 스스로를 불행하게 한다. 우린 왜 이렇게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즐겁거나 우울해하는 감정을 느낄까? 그 이유는 자신을 평가하기 위해 타인과 끊임없이 비교하는 본성 때문에 그렇다. 한참 과거 석기시대부터 우리는 나와 다름을 비교해 약육강식에서 진화해온 유전자 때문에 끊임없이 비교를 하면서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하며 생존해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렇게 본능에 가까운 행위를 하..

[심리학] 마음치유, 꼴보기 싫은 동료도 잘 지내는 방법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인지하는 것이 변화한다. 예를 들어 차를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바꾸고 싶은 차는 흰색이고 SUV 차량이다. 이것저것 알아보고 차량을 마음에 담아둔 채 퇴근을 하는데 지나가는 SUV 차량이 왜 이렇게 많이 보이는지 모르겠다. 이런 사례가 인지 변화라고 하는데 이를 더 잘 활성화하기 위해 심리학에서는 '점화 효과'를 사용하라고 말한다. 점화 효과는 무척 간단하고 쉽다. 옛날에 잠시 유행했던 문제가 있는데 이것이 점화 효과와 같은 원리다. 친구에게 : 여덟난장이를 8번 말해봐 친구 : 여덟난장이 ... ... 여덟난쟁이 친구에게 : 신데렐라에서 난쟁이는 몇 명 나오지? 친구 : 여기서 8명이라고 말하거나 7명이라고 말한 사람은 점화 효과를 직접 체험한 것이다. 신데렐라에서는 난쟁..

[심리학] 마음건강, 힘들고 지겨운 일은 어떻게 해야 편안하게 할까?

오래된 자료 정리, 밀린 빨래 개기, 대청소 등 해야 하는데 하기 싫은 이런 일들을 경험했을 것이다. 특히 시험기간. 이 때는 왜 평소에 재미도 관심도 없던 것들이 다 재밌게 보일까? 반대로 좋아하는 게임이나 드라마, 책을 읽다가 방해받는다면 짜증이 올라오는데 이것은 왜 그렇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한 답은 바로 반대로 나를 통제해야 한다. 반대로 통제하기란 싫고 성가신 일을 할 때 의식적으로 이 일을 쭉 해나가서 빠르게 처리해야 하고, 즐겁고 하고 싶은 일은 부분 부분 잘라서 더 즐겁게 느끼도록 뇌를 속이는 것이다. 이는 심리학에서는 습관화습관화라고 말을 한다. 우리의 뇌는 지속적인 자극에 쉽게 피로해지고 그에 비례해 반응이 시들해진다. 가장 최근..

[심리학] 마음건강, 운수 좋은 날 - 되는 일 없고 마음이 심란할 때? 리프레이밍 하라

오늘 하루 중요한 회의를 앞두고 있다. 그런데 핸드폰이 방전되어 눈을 뜨니 평소보다 10분 늦잠을 잤다. 당황한 마음에 허둥지둥 서두르다 샤워기에 발등을 찍혔다. 너무 아프고 화가난다. 이게 다 어제 충전을 제대로 안해 늦잠을 잔 탓이다. 샤워가 끝났지만 개운하기보단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아뿔싸 오늘 먹으려고 씨리얼이 다 떨어져 있다. 그냥 체념하고 우유나 먹어야지. 그런데 우유는 한모금밖에 없다. 이제 화가 머리끝까지 나기 시작한다. 애써 화를 가라 앉히고 회사에 왔다. 평소 안입던 정장을 꺼내입어 그런지 단추를 잠그는데 단추가 똑! 떨어지고 말았다. 그런데 단추가 그만 하수구로 굴러간다. 그런 단추를 잡으려고 달려가는데 하필 구두끈까지 풀릴까. 이제 펑! 하고 폭팔한다. 오늘 중요한 회의를 하고, ..

[심리학] 마음건강, 힐링 자기 마음 이해하기 (감정 사용법)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당신은 얼마나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가? 내 기분, 감정, 느낌 등 얼마나 충실한가? 이 대답을 할 때 멈칫거렸거나 10초 이상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자기 마음 이해하기가 필요하다. 남녀 차이뿐 아니라 나이에 따라 우리의 감정을 사용하는데 점점 멀어져 간다. 어떻게 멀어지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확인하는 방법은 옆사람 혹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지금 당신의 기분은 어떠신가요? 이 대답을 하는데 기쁘다, 슬프다, 곤혹스럽다. 이런 감정의 대답이 아니라 '~때문에 힘들다.', '무슨 일로 누구 때문에 블라블라...' 이런 대답을 하고 있지 않았나? 이는 가짜 감정이 튀어나와 그렇다. 가짜 감정은 흔히 성인 점점 나이가 들 수록 강해진다. '오해받는 기분이야', '내 느낌으로는 ~ 같..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