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로 얻은 이익
22년 2월을 기점으로 23년 2월 중순이 되면 만으로 1년이 된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생긴 부가수입은 네이버 블로그를 꾸준히 1일 1 포스팅해서 얻은 방문자 수와 광고수익 그리고 체험단으로 얻은 제품과 경험이 인상 깊은 수익이다.
블로그 광고수익은 1년동안 8만 원이 생겼다.
맛집포스팅을 하면서 평균 4만원의 식사를 10번 이상 했다.
제품포스팅을 하면서 생활필수품과 영양제, 식료품, 갖고 싶어 했던 물건들을 갖게 되었다.(약 20만 원)
체험단 활동을 하면서 지출해야 하는 금액이 많이 줄었고, 외식빈도를 유지하면서도 적금을 유지했다.
블로그 글쓰기 노하우
방법은 가장 접근하기 쉬운 독서감상문을 시작으로 매일 먹는 식사와 회식 때 가고 싶은 식당을 방문하거나 데이트할 때 가는 곳 등 하나하나 나의 경험을 글로 남기기 위해 노력했다.
핵심 키워드는 1일 1개 글쓰기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경험을 글로 남기는데 엉성하고 간단하게 작성하자 생각하고 시작했다. 그래도 내가 생각하는 핵심키워드와 내가 얻고 싶어 하는 정보들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글을 작성하면서 3달째 되면서 글쓰기의 틀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 뒤로는 쉽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글쓰기 틀은 서평, 제품체험글, 정보전달 이렇게 3가지가 되었고, 다른 글을 작성할 때 유사한 틀을 갖고 글을 작성한다.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저장해서 다음날 퇴고한 후 발행하는데 감사하게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어준다.
블로그 글쓰기 동기부여 방법
큰 목표를 설정하고 세부적으로 실행목표를 설정하면 된다.
나는 목표를 처음에 이렇게 정했다. 블로그로 한 달에 30만 원 벌기.
이렇게 한 이유는 다른 블로거의 경험담과 책을 내서 수익을 갖고 가는 다양한 블로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1년 동안 글 쓰면 대략 월 30~50만 원의 수익이 생긴다고 하여 이렇게 목표를 세웠다.
세부 목표는 3단계로 설정해서 차근차근 성취하는 재미를 만들었다.
1차는 블로그광고를 다는 게 목표였다.
모든 블로거 책을 읽다 보면 100일 동안 매일 글을 쓰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약 3~4개월 정도 글을 올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광고를 올리 수 있는 크기가 된다고 하여 그 말을 믿고 글을 썼다. 그리고 3개월째 광고를 달 수 있게 되었다.
2차는 체험단을 통해 생활비를 줄여나가는 게 목표였다.
체험단 처음 시작할 땐 선택할 수 있는 가짓수가 적었다. 그래서 내가 가장 검색이 잘 되는 항목을 메인으로 보이게 한 후 체험단 신청을 무척 많이 했다. 이땐 무조건 하나만 걸려라 생각하고 보이는 대로 신청했고, 50개 정도 신청하면 1개가 선정되는 경험을 했다.
그리고 점점 이런 체험형 콘텐츠가 많아지면서 선정되는 횟수도 늘어났다.
3차는 경험을 살려 전자책 등 새로운 수입창구를 만드는 게 목표다.
현재는 2차까지 진행했고, 주말에 꾸준히 성공했던 경험과 실패담을 엮어 글을 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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