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정보화사업을 할 때 제안요청서를 작성하는 사람들이 많은 실수를 하는 점이 있다. 정보화사업을 하기 전 나라장터에서 전년도 제안요청서를 그대로 따오면서 많은 실수가 생긴다. 사업을 추진하면 기관에 맞는 보안정책이 있는데 상위기관 혹은 비슷한 사업이라 그냥 보안 항목을 작성하면서 용역사와 정보사업 담당자가 낭패를 보기 때문이다. 제안요청서에 보안항목을 명시할 때 크게 4가지 부분을 염두하고 작성해야 한다. 계약 전, 계약진행, 업무수행, 업무 종료 이렇게 4가지 부분이다. 정보화사업을 할 때 제안요청서를 나라장터에 기안하면 정보보안 범위, 업체가 갖고 있는 보안장비나 역량 등 판단할 수 있는 평가표가 필요하다. 나라장터에서 입찰이 진행되고 제안서를 보고 평가할 때 위 평가표가 사업을 할 때 많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