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을 할 때 마음가짐과 성공 방법

미라클 모닝 실패와 스트레스

무언가 하려고 마음먹었지만 잘 안된다고 속상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내가 그랬다.

처음에 무턱대고 6시에 일어난다고 저녁에 알람 설정하고 딱 잤는데 다음날 알람을 그냥 끄고 잠을 잔다.

대부분 이렇게 미라클 모닝을 실패하고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엄격하게 내 의사와 바램을 분리해서 살펴봐야 한다.

 

진심으로 하고싶은 일과 의무

프로의식을 갖춘 사람은 업무 기한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실수 없이 하려고 계획도 세우면서 좋든 싫든 업무를 마무리할 것이다. 이것은 의무에 해당되는 것으로 하지 않으면 나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행동이기에 어떻게 해서든 해내게 된다.

좋아하는 것은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고, 그것을 하기 위해 피곤해도 해당 시간이 되면 수행하거나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진심으로 즐길 수 있는 목표는 언제 어느 때 하고 싶어 안달 나서 몰입하게 된다.

진심과 의무를 설명한 이유는 이렇게 안달나거나 프로의식을 갖고 있지 않는 일은 그냥 하기 싫어 안 하게 되는 것이다.

위와 같은 일은 못한다는 말이 안나온다. 방법을 만들어서 어떻게든 성과를 낸다.

즉, 나와 같은 사람은 하기싫어서 안 하고 스트레스 덜 받으려고 위안하는 방어기제로 못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미라클 모닝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 3가지

첫째, 편안하게 일어날 수 있게 잠자는 시간을 늘리자.

주말에 잠자는 시간을 왕창 늘려서 아침에 자연스럽게 눈뜰 수 있는 시간을 체크한다. 하루에 8시간 9시간 이렇게 잠을 자야 한다면 평일에 그렇게 잠잘 수 있도록 몸을 만들어 줘야 한다.

피곤해서 그런 현상이므로 미라클 모닝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부드럽고 씹히는 음식으로 가볍게 먹고 체력을 늘리는 운동을 추천한다. 100일을 하면 수면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둘째, 잠깨는 연습을 하자.

잠을 깨려면 일단 아늑한 침대를 벗어나야 한다. 눈을 뜨자마자 벌떡 몸을 세워서 침대 위에 걸터앉아 천장을 보고 있으면 서서히 잠이 깨는 걸 느낄 수 있다.

그렇게 몸이 깨면 일어나서 구석구석 스트레칭 해주고, 5분정도 걷자. 집안을 정리하면서 걸으면 금방 잠이 깬다.

셋째, 아침에 하고싶은 일을 하자.

정말 일어나서 하고싶은 것을 하면 의외로 금방 의욕이 생긴다. 나는 한 때 주식분석에 흥미를 느껴 얼른 일어나서 주식창을 띄우고 살펴보고 싶어 미라클 모닝을 습관화했었다.

지금은 게임을 하고 싶어서 일찍 일어난다. 딱 30분. 식사하면서 끝내고 나면 운동하고 공부하는데 출근까지 2시간의 연속된 시간을 챙길 수 있다.

 

현재는 7시에 일어나고 있지만 체력을 길러가면서 6시, 5시로 줄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