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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37주 하고 하루를 채우고 세상으로 나왔을 때 2.1kg이었다.
생후 2주에 접종을 받는다고 하는데 워낙 작아서 예방접종을 받기가 애매했다.
권장하는 기준이라고 하는게 3kg이라 했다. 그래서 아이가 성장하기를 기다리다 보니까 미묘하게 예방접종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
결핵(bcg) 예방접종을 3kg를 기준으로 한 이유는 맞았을 때 흡수가 안될 수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결핵(bcg)는경피용과 피내용이 있다.
경피용은 소아과에서 맞아야 하는 주사고 유료다.
흔히 말하는 불도장으로, 점점점으로 찍혀 있는 형태다.
피내용은 주사바늘로 찌르는 방식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예방접종 형태다.
경피용과 피내용 특징
경피용은 불도장으로 불리며, 바늘이 여러개에 약을 묻혀 피부에 찍는 방식으로 피내용에 비해 흉터가 적다는게 특징이다.
피내용은 불주사로 불리며, 피부에 주사액을 주입해 볼록 튀어나오게끔 주입하는 방식으로 피고름이 차며 이 부위가 나중에 흉으로 남는다.
총평
경피용은 흉터가 적고 관리가 쉽지만 유료접종이라는 점.
피내용은 무료접종이지만 흉터가 직관적이고 볼록 올라온 부분을 관리해줘야 한다는 점에서 각각 장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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