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부상 best 3와 빠른 회복방법
주짓수를 하다 보면 갈빗대, 관절인대가 많이 다치게 된다.
보통은 살짝 아픈 정도에서 끝나지만 골절상이나 인대가 늘어나는 문제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부상이 생길 수 있다.
나도 운동을 하다가 골절, 인대파열, 염좌 등등 다양하게 경험해 보고 완전하게 회복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가장 빠른 회복 방법을 찾다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어 글을 작성한다.
주짓수 부상 빈도 높은 3가지
1. 팔꿈치 부상
주짓수 처음 하는 사람들은 스파링 할 때 암바 버티다 다치는 경우가 가장 많다.
2. 갈비뼈 골절
주짓수를 하다 보면 몸을 비트는 동작이 의외로 많이 생긴다. 그리고 이렇게 비트는 동작은 압박받는 상황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이때 부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부상 정도는 보통 미세실금 또는 실금이 생기는 정도고, 심각하면 완전골절로 운동을 길게 쉬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3. 무릎인대 부상
발을 내딛을 때 무릎이 뒤로 꺾여 부상당하는 경우다.
어느 정도 실력이 올라올 때 하체 힘이 제대로 성장하지 않아 다치는 경우라서 이때는 주짓수를 쉬고 재활 및 근력강화 운동에 집중하면 좋다.
부상 회복기간 하루라도 줄이는 방법
우선 부상을 당해서 아프다면 병원에 즉각 간다. 거기서 자세히 다친 경위와 어떨 때 통증이 강하게 느껴지는지 등 세세하게 설명해서 의사 처방을 받는다.
이후 의사 처방대로 회복을 진행하면 된다.
만약 별다른 처방 없이 쉬라고 한다면 이 방법을 추천한다.
회복기간 단축활동
우선 2주 동안 해당 부위를 최대한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다친 부위를 고정하면 좋고, 안된다면 스포츠밴드, 보호대 등 압박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해당 부위를 고정한다.
두 번째는 염증 완화와 회복에 도움이 되는 식단으로 먹는다.
항산화, 비타민C와 비타민B가 주 성분으로 되는 식단이 제일 좋다. 2주 동안 식단을 유지하면 통증도 빠르게 가라앉는다.
통증이 가라앉게 되면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극이 느껴지는 한도까지 스트레칭을 해준다. 이렇게 2~3주 식단과 스트레칭으로 부상을 조금씩 회복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부상을 당했을 당시 시점에서 2주는 움직이지 않는다. 이후 통증이 있으면 1~2주 더 고정해 둔다.
일상생활이 가능해지면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범위까지 2~3주간 스트레칭해 준다.
식단은 항산화, 비타민C, 비타민 B군이 많은 식단으로 먹는다.
현대는 식단으로도 충분히 우리 몸을 회복할 수 있는 재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귀찮더라도 보충제나 영양제를 섭취하는 방법보단 자연식을 더 추천하는 이유는 과섭취를 예방하고자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