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할 때 운동하기 싫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운동
헬스, 러닝, 수영 등 다이어트를 할 때 항상 따라다니는 운동이라는 꼬리표가 있다.
그런데 이런 운동이 정말 하기 싫고, 부담된다. 그 이유는 잘 못해서 재미없다는 게 큰 이유다.
그런데 이런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체중이 유지 또는 빠지는 운동이 있는데 바로 걷기다.
걷기를 추천하는 이유
1. 언제든지 할 수 있다.
2. 걷기는 일상 생활이다.
3. 잘하고 잘못하고 판단하는 사람이 없다.
이런 이유로 걷기를 추천한다. 걷는 것은 일상생활인데 어떻게 운동이 될지 의문이다.
방법은 무척 간단하다.
밥을 먹고 바로 20~30분을 걷는 것이다.
과연 이 방법으로 살이 빠질까?
과장돼서 말하면 체중이 조금씩 빠지게 된다. 단, 식단을 조절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걷기로 살 빼는 방법
밥 먹고 걷기를 할 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식단을 함께 해야 한다.
식단.
이 한 단어가 참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그런데 좋은 소식은 1800칼로리에 맞춰 먹기만 하면 된다.
의외로 1800칼로리 식단은 정말 쉽게 지켜진다.
아침은 건너뛰었다? 그럼 0칼로리다.
아침을 포스트를 먹거나 한식을 한 끼 먹었다? 그럼 저녁을 과일류, 달걀, 샐러드, 요거트 이렇게 가볍게 먹어준다.
점심은 내가 먹고 싶은 거 먹어도 괜찮다.
나는 햄버거와 피자를 매우 좋아한다. 그런데 1800칼로리 식단을 지키면 점심때 햄버거, 저녁에 피자 2조각을 먹어도 밥 한 공기 칼로리가 남는다.
심지어 피자는 라지, 햄버거는 2개를 먹어도 괜찮다. 단, 튀김류를 먹으면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식사를 정기적으로 잘해야 한다. 그리고 30분 걷는다.
걸을 땐 조금 빠른 속도로 5~6km/h 걷는 게 끝이다.
정리
1. 하루 식사를 1800칼로리로 먹는다.
2. 밥 먹고 바로 30분 걷는다.
한 달만 해도 1kg이 빠진다.
나는 다이어트 일기를 작성했는데 2주가 되었을 때 체중이 빠졌다.
https://blog.naver.com/exitalpa/222885903847